후기글을 볼수 없는 상품과 식품들은 왜 볼수가 없을까

다이어트 보조제 제품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후기글이 있는곳좀 알려주세요. 건강식품에 대한 것을 알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후기글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이런 글들이 많은 제품들 있죠?

 

이런 제품들의 경우에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일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후기글을 남긴 블로그나 댓글에 대해서 제재가 가해졌기에 삭제나 검색이 안되게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색사이트의 관리로봇들은 제품에 대한 거짓정보를 흘린다고 판단하면 검색이 안되게 검색지수를 낮추어 버립니다. 후기성글들에 대한 글들이 정확한 정보인지 아닌지는 로봇이 100% 판단할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기존의 정보보다 과장되었다고 판단되거나, 경험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관련 회사에까지 피해가 갈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이라 말할수 있어서 검색노출이 하락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광고나 홍보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정확한 정보를 명시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의 과장된 부분이 있으면 법적인 처벌을 받기도 하기때문에 후기에 대해서 민감한 제품들은 일반블로거들은 함부로 적을수도 없습니다.

 

파워블로그라고 해도, 기업과 합의한게 아니라면, 이것또한 함부로 글을 남기거나 영상을 남길수도 없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결론은, 아무리 찾아봐도 후기글이 없다면 둘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법적인 부분들을 모르고, 글을 작성했는데 회사 제품과 관련된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글을 적어서 법적인 제재로 차단 되었거나, 과장되고 거짓된 글이라는 판단하에 검색지수가 하락해서 검색노출이 안되게끔 바뀌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들 사이에서도 되도록 키워드 선정에 있어서 조심해야할 부분들을 알아보고, 피해가는 경향도 생겼습니다. 관련 주제로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할 내용이라 판단하면 글을 쓰지도 않고 남기지도 않습니다.

 

관련된 제품의 기업, 판매처가 그러는 것인지, 검색사이트(네이버,다음,구글)등에서 그러는것인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습니다. 어쩌면 서로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후기글을 찾을수 없다고 해서 믿지 못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믿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함부로 말할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고, 법적인 절차를 제대로 지키고 있다는 뜻도 됩니다.

 

우리가 판단할것은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라고 들어봤을겁니다.) 같은 곳에서 제대로된 제품이라고 인증되었는지 아닌지만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식약처는 한국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정부가 이 제품을 판매하는것과 관련해서 승인을 했다면, 허락을 했다는 뜻으로 간주하고 제대로된 상품으로 인식을하고, 믿을만한 제품이라고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후기글 찾기 힘들다고해서 결정장애가 오는 사람들도 있던데, 직접 판매처나 관련 회사에 문의나 상담을 남겨 놓으면 어느정도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게 싫다면, sns를 통해서 검색이 되게끔 키워드 선정만 잘하면 답변이나 댓글을 받을 수도 있고요. 두가지 경우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전부 관련알바가 하는거다 라고 판단한다면, 어디에든, 어느곳에서 무엇을 보고 듣든, 결국 자아중심주의적으로 판단할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