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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임상실험과 관련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코로나 관련해서 임상실험 대상자를 모집하는 글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여러 인터넷 기사에서 백신이 곧 나올 거라는 기사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것을 확인했고요.

     

    임상실험에서 부작용이 발견되거나 치료제나 백신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올해 안, 늦으면 내년에 나올거라는 확신이 생기네요. 

    코로나 치료제

    코로나 백신은 1950-1960년대의 홍역을 위한 개발 과정 이후 최고의 각축전으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한국이 완전한 치료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해내면 대박이 터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선진국 뿐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은 무조건 대량의 백신 주문을 할 거라는 것은 당연시되고 있기 때문에, 누가 먼저 개발하고 경쟁의식을 만들어 내는가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불안한것은 저소득 국가들은 돈이 부족해서 많은 공급량을 확보하지 못할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세계 보건 기구는 모든 나라에 기회가 주어지도록 힘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이나 펀드를 하고 있는 사람, 혹은 투자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잽싸게 관련된 회사나 업체에 투자하는 게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현재 미국과 영국, 한국, 독일, 중국에서 각축전이 벌어질듯 한데, 만일 치료제로써 사용될 백신이 만들어지게 되면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백신으로 기록될 거라고 합니다.

     

    수두라고 불리는 피부질환(가려움, 발열, 피로, 두통을 느끼는 질환)은 40년 이상이 지나서 백신이 만들어 졌고, 사스(급성 호흡기 증후군)와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는 현재도 개발 진행 중인 상태인데, 코로나는 1년 만에 개발이 이루어질 거라고 하니까, 엄청난 개발 속도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가 끝나길

    임상실험 대상자는 건강한 사람들 위주로만 실시하게 되는데,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체를 몸속에 넣어서 면역체계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성공하면 곧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임상 실험을 한 나라들을 살펴보면, 영국에서 8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은 9천 명을 대상으로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한국도 8월에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이 외에 여러나라에서도 시작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형되어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자꾸 생긴다고 하는데, 개발된 백신들의 효과가 어느 정도 될지는 미지수기 때문에 계속해서 개발되고 완성된 백신과 치료제가 꾸준하게 나올 거라 예상됩니다.

     

    언젠가, 종합 감기약 같은 치료제가 나온다면, 끝이 나고,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은 사라질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 때 가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고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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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마음을 따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