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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기억하나요? 

    예전에 애드센스 승인을 내기 위해 쉽게 패스하도록 만든 곳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애드센스를 쉽게 승인 받기 위해서 사용했던 스크랩만 하는 형식의 사이트인데요. 스냅북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저 스냅만 하고, 애드센스를 신청 하거나, 애드센스 사이트에 등록해 광고를 게재했던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부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막혀서 되지 않는 버려진 사이트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곳에 스크랩을 하고 스크랩된 내용을 누군가가 본다면 캐시가 들어와 수익을 얻기도 했다네요.

     

    현재는 돈 또한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 검색에는 잘 나타납니다. 이곳에 자신의 글을 스크랩해서 올려 놓으면 검색률에서 두배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자신의 블로그와 스냅북 글이 검색되거든요.

    스크랩이라 불리는 스냅 방식은 간단합니다. 아래에 이미지를 보면 검은색 바탕에 손톱모양이 보이는 부분이 보일거에요. 그부분을 클릭해 주면 시작 되는데요.

    스냅하고 싶은 페이지를 미리 정해 놓으세요. 당연히, 검색이 잘되도록 잘 쓴 글이여야 합니다. 등록할 페이지를 정했다면 주소를 입력하고 넥스트 버튼을 눌러 주세요. 저는 티스토리가 아닌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서 해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할 때는 차단이 허용된 모바일 페이지 형식의 주소를 등록 하는게 좋습니다. 이미지를 불러와 썸네일을 만들 때 pc형식의 주소는 썸네일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는 그냥 그대로 주소를 붙여 넣기 하면 됩니다. 

    클릭을 하고 나면, 제목과 폴더를 지정하는 곳이 나타나는데, 제목은 그대로 동일하게 해도 되고 다르게 해도 되지만, 동일하게 할 경우 검색이 헷갈릴 수 있어서, 저 같은 경우 약간 다르게 해놓습니다. 동일하게 해도 검색은 되니까, 동일하게 할 유저분들은 동일하게 하세요. 주소 입력 했다면, 넥스트 버튼을 눌러 주세요. 

     

    URL도 수정이 가능한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 건들어 본적은 없습니다. 주소가 변경되면 안되니까요. 위에 빨간색 테두리로 만든 4곳을 확인해 보는게 좋은데요.

     

    제목 부분을 저처럼 약간 다르게 해놓을 분들은 수정해서 고쳐도 되고요.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첫번째 박스의 내 폴더 부분은 반드시 공개폴더(공개)로 바꾸어 주세요. 검색률을 높이는게 목적이니 공개가 되어야 검색이 되거든요. 

     

    두번째 빨간 박스 부분은 스냅할 글의 분류될 항목을 지정하는 곳인데요. 분류를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단 분류를 해놓습니다. 핫이슈, 라이프, 다이어트, 제태크, 건강, 맛집, 자기계발, IT등 여러가지 분류를 할 수 있으니 주제에 맞게 정해주면 될테고요. 그냥 지나가고 싶다면 패스해도 됩니다. 

     

    세번째로 대표이미지를 바꾸는 곳인데요.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는 대부분 상관 없지만, 썸네일이 기본으로 지정되어 있으면 엉뚱한 이미지가 나오는 페이지도 존재합니다. 반드시 자신의 페이지에 나온 이미지로 바꾸어 주세요. 

     

    썸네일이 나오는 검색 사이트나 페이지에서는 필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 하거든요. 그러니, 반드시 바꾸어야 할 부분은 내폴더에서 공개로 전환하는 것과 이미지, 두가지는 반드시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부다 수정 했다면 SNAP IT 이라 적혀 있는 푸른색 버튼을 눌러 주세요. 

    스냅 버튼을 누르면 스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스크랩 할 부분을 이어서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딜레이 문제가 있습니다. 너무 빠르게 스냅을 신청하고 진행하면 스냅이 안되도록 되어 있거든요. 어뷰징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이렇게 해놓았다고 하니, 2-3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대충 5분 정도 기다렸다가 SNAP MORE 버튼을 눌러 또 다른 페이지를 등록합니다. 

     

    하지만, 이 때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 부분이 또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만을 연속으로 등록할 경우 패널티가 주어진다고 알고 있거든요. 정확히 어떤 패널티인지, 검색률이 저조되거나,  아예 안되는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글들이 많아서, 제 블로그 2-3개 혹은 3-4개 정도 하고, 다른 유용한 정보들을 스냅합니다. 

     

    특히, 브런치에 나온 글들을 스냅하곤 하는데요. 뉴스나 기타 광고 페이지를 스냅하는 행위는 않하는게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평소 관심있게 봐둔 좋은 글들을 스냅합니다. 

     

    어찌 되었든, SNAP MORE 버튼을 누르면 젤 처음 스냅을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며 다시 등록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차분하게 자신의 블로그 글들을 등록해 놓으면, 조금이라도 검색노출이 많아지게 될겁니다. 

     

    만일 스크랩할 페이지가 없다면 제 스냅북의 페이지( http://filsclia.snbook.me/ )로 가서 주소 복사해 넣으세요.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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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마음을 따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