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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로 네이버에 검색되려면 네이버웹마스터에 등록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아 간략하게 설명만 할께요.

    네이버웹마스터에 가입하고 로그인하면, 사이트 추가 칸이 있는데 그 곳에 블로그 주소를 등록한 후, 등록된 주소를 클릭하면 관려된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확인해 볼 것은 RSS 제출과 사이트맵 제출 카테고리를 이용해 자신의 블로그 정보를 웹마스터에 등록해 두어야 하는데, RSS 등록은 주소 뒤에 rss 글자를 추가로 넣어 주고 확인을 눌러주면 끝이 납니다.

    한가지 확인할 사항은 이미 기존에 RSS가 있다면 삭제 후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건데, 재등록하면 가끔 RSS 주소를 까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기존에 등록된 주소 그대로 적어 넣으면 됩니다. 처음 등록하는 사용자라면, 티스토리의 경우 http://자신의블로그주소/rss 입니다.


    예로 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https://picture-specialist.tistory.com 입니다. 저의 rss 주소는 맨 뒤에 /rss 붙이면 됩니다. https://picture-specialist.tistory.com/rss 이곳이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rss주소입니다. 


    화면을 보면 메뉴가 보일겁니다. rss제출과 사이트맵 제출 카테고리가 어느 메뉴에 속해 있는지 확인해 보고 그대로 따라서 클릭해 주세요. 


    구글 블로그스팟의 경우 RSS 주소는?
    저의 구글블로그 스팟 주소는 https://funnyseojoke.blogspot.com/ 이렇게 됩니다. 티스토리와 조금 다르게 rss 주소 추가는 https://funnyseojoke.blogspot.com/feeds/posts/default?alt=rss 이렇게 넣어야 하는데, 빨간색 알파벳을 전부 추가해 넣는게 rss 주소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제 사이트맵을 추가해 넣어야 하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맵 추가 방법은 https://picture-specialist.tistory.com/25 이곳을 참고 하면 될테고, 구글 블로그 스팟 사이트맵 등록은 아래와 같이 하면 됩니다. 

    제 주소를 예로 들어서 살펴보면, https://funnyseojoke.blogspot.com/sitemap.xml 이렇게 되네요. 마찬가지로 빨간 알파벳 글자만 추가하면 사이트맵 주소가 된답니다.


    하고 나서 몇일 뒤 살펴보니, 등록이 잘되서 검색노출이 되는 것 같다가, 사라진 현상을 겪어 보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이런 경우 몇가지 살펴 보아야 하는데요.

    첫번째는 네이버웹마스터도구의 사이트 최적화 현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사이트 최적화 메뉴를 클릭해 정보를 살펴보고 전부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중 중요하게 살펴볼 것은 티스토리나 구글블로그 스팟의 경우, 사이트와 관련된 제목, 링크관리 부분인데요. 글 작성하고 제목을 넣지 않거나 이미지 링크를 넣고 대체할 텍스트 문자를 넣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제목이 없는 웹 페이지와 링크 관리 옵션 부분에 느낌표가 떠있다면 검색노출에 약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니까, 관련된 부분을 수정해 주는게 좋거든요. 이 외에 체크 표시가 아닌, 느낌표가 있다면 그것 또한 해주시고요. 

    오래된 글들이 많은 분들도 있을텐데, 전부 할 필요는 없고, 최신글과 앞으로 주의해서 해야 겠다라고 인식하고 빼먹지 말고 실천해 주면 좋은데, 제목이 없는 포스팅은 어차피 검색이 잘 안되니 수정해 주고, 이미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것은 앞으로 alt 태그를 이용해서 대체 글자를 추가하면 된답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이나 티스토리블로그의 이미지 alt 태그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줄께요. 


    구글 블로그 스팟의 경우
    html 모드로 변경 후 이미지 태그 안에 alt="설명"을 적어 넣으면 됩니다.  예로 이미지를 추가해 넣어서 html로 살펴볼 때, Ctrl+F 이용해 img 태그 찾으면 '/'이런 끝맺는 태그가 나올 텐데요. 그앞에 alt태그를 넣으면 됩니다. 

    img border="0" src="~어쩌구" alt="이미지 안나올때 대신 나오게 할말"

    빨간색으로 표현된 글자와 태그를 추가해 넣으면 됩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의 경우 이미지 주소가 상당히 길게 나옵니다. 헷갈리지 않게 alt 태그 추가해 넣어 주시고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alt 태그 넣는 방법이 여러개 입니다.

    첫번째는 블로그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콘텐츠 카테고리에 있는 설정을 클릭,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변경해서 구버전의 글쓰기 모드로 글을 작성해 보세요. 

    이미지를 올리고 그 이미지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대체 텍스트가 보이는데, 그 곳에 글을 적으면 됩니다. 하지만, 구버전으로 변경해서 글을 작성하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끌어서 올릴 수가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일이 사진버튼을 클릭해서 올려야 한다는 부분 때문에 귀찮아서 두번째 방법을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두번째는 새로운 글쓰기 모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이미지 올리고 html모드로 변경하면 치환태그처럼 보입니다.

    정확하게 치환태그라고 부르는지는 저도 잘 모르고, 위 빨간 테두리 같은 부분이 보일 겁니다. image 어쩌구 하는 부분과 함께 끝부분에 data-filename라는 알파벳 글자 앞에 alt 태그를 넣어 주면 됩니다. 


    티스토리 새로운 글쓰기 모드에서 alt 태그 넣는 방법
    위 그림의 이미지 태그를 그대로 적어 넣고 alt 태그를 올바르게 넣는다면 이렇게 됩니다.

    Image|kage@b7AhVr/btqygB9E1lB/kT87g0SFZOZBdA7wCqSsB0/img.jpg|alignCenter| alt="할말" data-filename=~


    어떤가요? 개인적으로는 두번째가 더 쉬워 보이는데, 첫번째가 더 쉽다 생각들면 첫번째로 해보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서 검색노출이 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두가지 정도 추가로 확인해 볼것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한 후 스킨을 변경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스킨을 변경 했다면 rss와 사이트맵을 삭제 한 후 다시 등록해 넣어야 하며 이때 사이트맵은 새로 생성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사이트맵 추가 방법은 맨 위에 적어 놓은 링크를 확인해 보면 되며, 스킨이 적용되기 전에는 노출이 잘 되었지만 변경 후에는 전혀 되지 않는다면 스킨을 되돌려서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현재 사용하는 스킨을 저장 후에 되돌려 보고 노출이 되는지 않되는지 확인해 보고 전의 스킨에서만 검색노출이 된다면, 어쩔수 없이 스킨을 되돌리자 라는 생각도 염두해 두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수동으로 한페이지씩 등록하는 방법이 있는데, 네이버웹마스터 요청 카테고리의 웹 페이지 수집 옵션을 클릭해서 접속하면 수동으로 등록하는 곳이 나옵니다.

    보는 것과 같이 티스토리의 경우 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쉽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겁니다. 구글블로그 역시 동일한 방식인데요. 

    자신의 블로그 주소 뒤에 숫자나 문자만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바로 아래쪽에 수집요청결과가 나타납니다. 대략 10초 정도면 되는데, 간혹 수집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오류가 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동으로 페이지 수집하는 것은 한 달 이내의 것만 되고, 하루 50개로 제한되어 있거든요. 그래도 네이버에 검색노출을 할 수만 있다면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나열한 모든것을 다 했다면 1-2주 정도 기다려야 네이버에 반영이 됩니다. 오래 기다린 후에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네이버 고객센터의 웹사이트 노출/수정/삭제 메뉴를 클릭해 무엇이 문제인지 진행해 보길 바랍니다.

    만일 의문이 들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긴다면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블로거들은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검색노출이 반영된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만일, 위의 모든 사항을 다하고 나서도 안된다면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 찍힌 경우입니다. 무엇 때문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한번 저품질로 된 경우 복구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 한해서도 오랜시일이 걸리는데, 외부 블로그에 관련해서는 몇년이 걸릴지 알수 없답니다. 네이버 검색에 반드시 반영되는 모습을 봐야 겠다면 차라리 네이버블로그를 만드세요. 

     

    그리고 한달정도 꾸준하게 포스팅한 후 최적화 블로그 혹은 준최적화가 되도록 만든 후, 그 네이버블로그와 링크로 공유하면서 유입되도록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신, 네이버블로그에 블로그 링크만 달랑 걸어놓지 말고 약간의 설명을 적어 놓아야 하며, 링크된 블로그와 동일한 설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어느정도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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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마음을 따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