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버는 최적화 작업과 노하우 방법등을 공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서 제휴 마케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분별하게 도배하는 행위로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도움이 되는 간단한 노하우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블로그는 하나만 하면 안됩니다. 앞으로 구글의 점유율이 더 높아지겠지만, 현재까지 네이버와 구글의 점유율 차이가 상당히 좁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에는 네이버가 90% 차지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점유율과 관련된 정보는 위의 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앞으로 몇개월 혹은 몇 년 안으로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는 구글의 점유율이 앞설것이라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모바일이 발전하고 난 이후부터는 구글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이유 중 하나이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구글은 타 포털 사이트들의 모든 문서를 포함해서 나타내는 반면에, 네이버는 네이버와 관련된 글 위주로만 상위에 노출시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네이버는 자신의 블로그가 구글에서 검색되는 것을 무작정 허락하지 않습니다. 구글에서 네이버블로그가 검색이 잘 되도록 만들려면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서 네이버에서 버린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구글에서도 상위에 노출시키지 않기 때문에 제휴 마케팅에 도움이 거의 안 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별도로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홍보해서 구글에 검색되도록 작업을 해야 합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SNS, 지식인, 커뮤니티 등에 자신이 올린 글을 알려주어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원하는 정보를 사람들이 읽고, 오랫동안 머물면 구글봇은 좋은 정보라고 인식해서 상위에 나타냅니다. 이때, 팁을 하나 더 주면 일반 주소보다는 모바일 주소로 홍보하는 게 좀 더 빨리 구글에 노출이 됩니다.
모바일 주소로 변경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반 주소는 'blog.naver.com/아이디' 이거나 '아이디.blog.me' 입니다. 처음에 말한 blog.naver.com 앞에 m. 을 붙이면 모바일 주소로 변경됩니다.
결과적으로 m.blog.naver.com/아이디 로 해서 홍보하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좋은 정보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홍보하는 곳에 자신의 글을 링크 걸어 놓았는데, 사람들이 클릭하고, 몇 초 있다가 페이지에서 나가버리면 구글 봇은 좋은 정보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상위 노출을 시키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아래 글을 읽어보고 그대로 하면 됩니다. 가장 쉽게 할 수도 있지만, 가장 귀찮기도 한 방법입니다. 그래도, 해놓으면 구글 검색 노출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고, 구글 블로그나 티스토리 등의 다른 블로그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글을 작성하고 몇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구글에 노출됩니다.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구글에서도 좋은 정보일수록 상위에 나타나고요.
더욱, 빠르게 노출되도록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이곳에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밑에 링크로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이 길었는데, 네이버블로그만 하는 것보다는 다른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도 같이 하는 게 제휴 마케팅에서는 도움이 된다는 말을 길게 늘여 놓았습니다. 긴 설명을 읽어서 힘든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팁을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로그가 두개 이상일 때, 동일한 글을 복사해서 다른 블로그에 붙여 넣기 하면 안 됩니다.
유사문서로 누락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수정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몇몇은 구글과 네이버는 서로 차단해서 동일한 문서로 작성해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만일, 네이버에 검색되는 것을 막고 싶다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래도, 정보가 좋으면 웹사이트에 뜨거나, 다른 사람이 링크해줘서 알려줄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똑같은 문서 작성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만일, 네이버에 검색되도록 반영하고 싶으면 아래 링크로 가서 방법을 알아보길 바랍니다. 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폐쇄적이라서 다른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 글은 잘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잘 노출되는 것처럼 보여 주지만, 한두 달 지나면, 상위 노출을 시켜주지도 않고, 상위에 노출되던 것들도 떨어뜨립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느낌으로, 유사 문서로 판단시키는 확률만 높이는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구글 웹마스터 도구 등록하는 방법도 위 링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 웹마스터 도구와 관련된 글은 중간쯤부터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2. 처음 블로그 만들었을 때는 최적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네이버와 다른 사이트의 블로그들 전부 동일합니다. 최소 2주에서 최대 세 달 정도는 자신의 블로그가 최적화되도록 좋은 정보글을 작성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최적화 블로그가 될 수 있는 정보를 몇 가지 알려주겠습니다. 반영해서 최적화 블로그가 되도록 해보세요.
첫 번째, 블로그의 메뉴를 한두 가지만 해서 정보가 분산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생각해 놓은 콘텐츠가 많더라도 한가지로만 하는게 좋습니다. 참았다가, 최적화 블로그가 된 후에 메뉴와 관련된 카테고리를 늘려 주세요.
두 번째, 글을 작성하고 틀린 글자나 바꾸어야 할 문장이 있으면 수정하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잘못 쓴 글이 있더라도 수정하지 말라고 했었지만, 이제 정책이 바뀌고 빅데이터가 모인 로봇들이 검색 반영하기 때문에 글자나 문장이 정확해야 반영 점수가 높습니다.
세 번째, 최적화 블로그 만드는 동안에는 이미지를 직접 찍은 걸로 올리는 게 좋습니다. 자주 사용하던 이미지보다는 직접 찍은 사진으로 올려야 점수 반영이 높습니다.
또한 반복해서 동일한 이미지를 올리는 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이라도 한번 사용했으면, 편집해서 올리거나 다른 이미지를 찾아서 올리는 게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미지를 아예 올리지 말라고 하는데, 반대로 글을 몇 문장 쓰지도 않고 이미지만 잔뜩 올려서 최적화 블로그 만든 사람들도 봤습니다.
그렇다고, 주제에 맞지도 않고 연관도 없는 이미지만 잔뜩 찍어서 올리면 최적화 안됩니다. 반드시 제목으로 내세운 키워드와 내용, 이미지가 맞아야 합니다.
네 번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정보이거나 좋은 정보글이라면 글자 수는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들면 글자수를 최대한 많이 쓰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말하는 글자수는 3천 자 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섯 번째, 사람들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글자 수가 많으면 오랫동안 머물 것 같지만, 두세 줄 읽어보고 지루하면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상을 만들어서 넣어두는 것도 도움이 되고, 좋아할 만한 문구나 이미지를 글 쓰는 사이마다, 첨가해서 작성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주제가 유튜브와 관련된 글의 경우, 유튜브 구독자 확인하는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거나 유튜브에 로그인하는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면 됩니다.
위와 같이 유튜브 영상에 구독 버튼 넣는 방법에 대해서 만들어도 되고요. 위 영상은 제가 만든 건데, 단순하게 클릭 몇 번 하는 것을 영상으로 표현한 겁니다.
여섯 번째,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거나 주 3-4회 정도는 꾸준하게 글을 작성해야만 검색로봇이 인정해 줍니다. 꾸준하게 블로그 글이 만들어져야만 검색로봇이 좋아합니다.
일곱 번째, 블로그 구독자 혹은 이웃을 많이 만들수록 좋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댓글을 달고, 서로 이웃이나 구독을 해주면 상대방도 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덟 번째, 제목으로 정한 키워드에서 중요한 단어나 문장이 본문에 4-6개 정도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검색 로봇은 정보글에 대한 제목과 내용의 관계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제목에 적은 키워드와 내용의 상관관계를 단어나 문장이 포함이 되었는지 아닌지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글 안에 동일하게 5 개식 들어가거나 일정하게 단어, 문장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반대로 점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티가 안 나게 키워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아홉 번째, 너무 잡다한 문장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여기저기 가져온 듯한 문장들이 많으면 점수가 하락하며, 전문가처럼 보이기 위해서 글을 도용해도 안됩니다. 성의 있게 글을 쓰다 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게 됩니다.
열 번째, 글 노출 시에 보일 썸네일을 위해서 이미지 크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구글에서는 글만 나오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네이버는 검색 시에 이미지가 보이기 때문에 썸네일 사이즈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썸네일로 보일 이미지만 정사각형으로 만들면 됩니다. 사이즈는 150픽셀 이상으로만 하면 되고요. 이미지의 픽셀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10가지는 반드시 지키면서 글을 작성해 보세요. 최적화 블로그가 되어있을 겁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 노출 기준을 바꾸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조금씩 수정되는 부분도 분명 존재하긴 합니다. 그래서 노하우라고 알려준 10가지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3. 나는 글로 만들어낼 주제가 없다
콘텐츠가 아무것도 없다면 콘텐츠를 찾으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일기장 형식으로 자신의 하루 일과를 적어 놓은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 배우고 있는 취미나 관심을 주제로 해서 글로 작성한 사람들도 있고요. 집에 있는 물건들 중에서 하나 선택해서 글로 작성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글에 성의가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때문에 너무 전문적이고 지식 높은 글을 만들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최적화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 글을 적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 판단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글, 이미지가 독창성이 있으면 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정보를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제로 선택하는 게 편하고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잡하거나 긴 글은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4. 키워드에 관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검색할 단어, 문장을 어떤 걸로 정할지 알아두고 그에 맞추어서 제목과 본문에 글을 써야 합니다. 이것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겠습니다.
쇼핑, 여행, 방송 등 여러 가지 분야별로 인기 검색어를 쉽게 찾아낼 수 있는곳이 있는데, 네이버는 네이버 데이터랩으로 검색하면 되고, 구글은 구글 트렌드를 검색해서 알아보면 됩니다.
네이버 데이터랩과 구글 트렌드는 직접 여러가지 카테고리들을 눌러보면 통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라서 키워드를 선별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참고할만한 키워드 분석 사이트들도 있습니다.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키워드 분석으로 검색하면 여러 곳이 나옵니다. 사람마다 보고 듣고 분석하는 방법이 달라서 어디가 좋다는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
5.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자
키워드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상위에 노출이 잘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 가장 좋은 예는 제휴 마케팅에서 알려주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문장은 그대로 적지 않고, 조금 변형해서 적으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단어를 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문구는 되도록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적는 게 노출이 잘됩니다.
6. 자신의 글이 저품질인지, 누락된 글인지 확인하는 버릇을 갖는 게 좋습니다.
글이 누락되었으면 반영 요청을 해야 하는 게 우선이고, 유사문서이거나 저품질이라 판단하면 글을 비공개로 바꾸거나 삭제하는 게 좋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목으로 사용한 문장을 그대로 복사해서 검색란에 넣으면 됩니다. 만일 검색이 되지 않으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블로그가 저품질 되었거나 검색로봇이 실수로 빼놓은 경우입니다.
블로그 글들의 누락 확인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웨어이즈포스트라는 사이트도 있고, 블로그유틸24 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좀 더 좋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블로그유틸24를 추천합니다. 키워드랑 관련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나 팁도 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블로그 초기에 작업하는 과정과 노하우등을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이만 글을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블로그 운영하면서 돈 버는 방법 등은 익힐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블로그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끈기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취미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돈을 벌려고 시작한 거라면 인내를 가지고 신뢰가 갈만한 글을 작성해야, 읽는 사람도 도움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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