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배경 바탕화면 만들기 1탄

환절기가 온것 같네요. 감기 조심할 시기인데, 환절기와 감기만 생각하면 곧 겨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여름이 좋은 사람도 있고, 겨울이 좋은 사람도 있을 거에요. 

 

겨울만 되면 여름이 좋고, 여름만 되면 겨울이 좋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유독 겨울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어 본 바탕화면 입니다. 

 

겨울을 배경으로 해서 만든 바탕화면이며, 간단하게 포샵으로 합성한 이미지입니다. 픽스베이에서 상업적이용이 가능한 작품과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사진들을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겨울이좋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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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pc의 바탕화면을 보면, 왼쪽에 아이콘들이 많아서 왼쪽 부분을 많이 어둡게 만들었고, 눈부시게 보는 것보다는 무난한 색을 표현하려고 회색과 검정색을 많이 사용했네요. 

 

겨울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들만 합성해서 봤더니,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겨울이 좋다라는 문구를 넣어 봤고요.

 

겨울의 자연과 도시, 따뜻한 음료, 겨울에 즐기는 데이트, 따뜻한 옷등이 생각나서 넣어 봤네요. 예쁜 사진들이 많아서인지, 대충 넣어봐도 좋은 이미지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만들다 보면, 문뜩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 같다라는 생각이 들곤 하거든요. 아름다움을 담으려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마음도 아름답게 바뀌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소중한 것을 간직하려면 아름답고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서 가지고 있어야 진정한 추억이자 의미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야, 이런 사진들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