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추천하는 만화 나혼자만 레벨업이 이미 세계적인 대박을 치고 있다네요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추공 작가가 소설로 만든 원작을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툰화 시켜 대박을 일으킨 만화, 나 혼자만 레벨업 이라는 작품입니다. 

 

현국과 장성락이 만나 웹툰 버전으로 등장한 이후 엄청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미 중국과 일본, 미국에서 인기순위 1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몇년동안 장기 독주를 이어가던 원피스를 누르고 1위에 오른 만화가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고 해요.

 

이를 두고 정식연재판이 아닌 불법 혹은 비연재판에서 1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과장된 내용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어느게 정확한 이야기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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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만화중에는 일본이 많이 보유하고 있고 강국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미 한국의 웹툰들이 수출되어 상위권에 인기있는 작품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중국과 일본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한국의 웹툰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거나 1위를 하고 있는 작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한국의 웹툰과 관련된 반응영상들을 몇번 본적은 있지만 실감이 되지는 않았는데, 알아보니까 앱으로 만든 형식으로 진출해서 정착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하네요.

 

정착단계라고 해서 섯부른 판단으로 이야기하는 단계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인기가 많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에는 막강한 경쟁작품들이 많이 있어 차별화를 두지 않고는 실패할 확률이 높을텐데, 일본만화 사이에 한국만화인지 모를 정도로 끼워넣고 출발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해요.

 

유료화 서비스 방식으로 지불하고 볼 수 있는 회차가 많게 만들어져 있으며 기다리면 무료로 바뀌는 한국 웹툰 특유의 서비스로 공략해 정착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확인해보니까 국내와 동일한 방식이더라고요.

 

일본은 격주나 월간 속도이지만 한국의 웹툰은 주1회나 그 이상의 속도이기 때문에 더 빨리 다음회차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주1회에 무료 만화가 생긴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웹툰이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이 중에서 크게 대박 친 작품중 하나가, 나 혼자만 레벨업 이라는 작품입니다. 

 

요즘 대세에 걸맞는 성장형 판타지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약하던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면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웹툰인데, 쓸데없는 장면이 없으면서 질질 끌던 스토리 방식을 버려, 국내나 해외에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차례의 전투를 가지고 몇개월 혹은 몇년을 질질끌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단 몇회만에 끝내는 방식으로 짜여져 있으며 스토리의 구성이 Cool 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흠이 없는 웹툰이라는 느낌을 가질 정도였습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이미지에 있어서도 멋진 그림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스토리만 따지고 보는 독자들과 그림체만 보며 즐기는 독자들 모두 재미있게 볼만한 웹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속 케릭터라서 인벤토리를 이용하고 레벨을 가지고 노가다를 진행해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의 배경이라서 흔하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에 현재까지 레벨업하는 케릭터는 주인공밖에 없기 때문에 히어로들 사이의 ToP히어로가 되는 모습으로 변화하는게 뻔하면서도 재미있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마법과 암살의 두가지 계열을 가진 유일한 케릭터가 주인공이기도 하며 레벨업하는 속도가 빨라서 사기도 이런 사기 케릭이 없을 정도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도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주인공 성진우는 헌터세계라는 환타지 세계에서 최약체로 태어난 헌터입니다. 등급별로 이루어진 헌터세상에서 가장 약한 e등급으로 분류된 인물인데, E등급에서도 최약체입니다.

 

이로 인해서 붙여진 별명, 인류 최약병기로 자주 멸시 당하기도 하지만, 엄마와 동생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인던을 다니면서 수없이 다치게 됩니다. 

 

그러던중에 알수없는 이중 던전에 입장하게 되고, 그의 운명은 감당할 수 없는 신적인 몹이 등장하면서 죽음을 당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진우는 운좋게 성장하는 걸까? 아니면 선택된 헌터로 판타지 세상속에서 플레이어로 재탄생하게 된걸까요? 유일하게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케릭터로 재탄생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등장씬이나 이야기들이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추천 웹툰으로 소개해 봅니다.

 

성진우가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성장하게 될지 궁금한 독자들은 보세요. 추천하는 웹툰만화로 많은 사람들이 왜 이 작품을 추천하는지 궁금하다면 꼭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