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수성 화성 목성등의 우주 행성 땅 사는 방법과 소유권
달을 살 수 있고, 화성, 목성 등을 살 수 있는 방법과 소유권에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우선 땅을 살수있는 방법은 루나엠버시 사이트를 통해서 살 수 있으며, 한국의 사이트와 미국페이지는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네요.
한국의 루나엠버시 코리아에서는 달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본사에 있는 사이트에서는 달 뿐만 아니라, 화성, 수성, 금성, 명왕성을 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루나엠버시 코리아 사이트 주소는 http://lunarembassykorea.co.kr/ 입니다. 미국의 사이트 주소는 https://lunarembassy.com/ 이고요.
한국사이트는 한글로 되어 있어서, 사는 방법은 일반 메인페이지의 구매하기 클릭해서 달나라 기념카드 선택후에 사면 됩니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 본사 사이트도 비슷한 방식인데, 메인페이지에서 혹성을 선택후에 사는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방식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선 혹성을 고르는 방법은 좌우 화면의 화살표를 클릭해서 선택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래 이미지의 빨간 원모양처럼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방법 외에 더 쉬운 방법은 마우스 모양이 십자 모양일때 드래그로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영어로 적혀있는 The moon, mars, mercury, venus등의 이름명이 표기된 부분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십자 모양이 되고, 드래그하면 좌우 행성을 고를 수 있습니다.
행성을 골랐다면, 이름명이 표기된 부분외에 마우스를 놓으면 일반적인 손가락 모양으로 바뀌는데 이 때 클릭해서 행성을 살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뭔가 글내용이 이해가 안가거나 더 쉬운 방법으로 하고 싶다면, 메뉴에서 선택해서 살수도 있습니다. Buy planet properties라고 써져 있는 부분에서 관련된 행성을 선택해도 됩니다.
선택하고 클릭했다면 아래의 이미지처럼 그 행성에 대한 가격과 땅 크기, 이름명을 적으라는 내용의 글이 나올겁니다.
아래 그림처럼 가격을 확인 후에 지역을 선택해서 얼마나 살지를 고르고, 이름명에 체크한 후에 이름을 적어 놓습니다.
그런후에 ADD TO CART 버튼을 누르면 살 것에 대한 준비는 끝이 납니다. Quantity 라는 것은 수량을 뜻하는데 더 사고 싶다면 수량을 높이면 됩니다.
만일 같은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더 큰 땅을 사고 싶다면 Area에서 선택하거나 나중에 추가로 더 사면 되니까, 우선은 결제하기까지의 진행사항을 계속 해보겠습니다. 카트에 담기까지 성공했다면, View cart라고 써있는 버튼을 찾아서 클릭해 주세요.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타날텐데, 저는 두번 카트에 담아서 두개가 생겼네요. 한번 카트에 담기를 눌렀다면 한개의 땅만 보일겁니다.
필요없는 것은 X 버튼을 누르거나 그냥 나두면 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니까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Proceed to checkout 버튼을 눌러서 결제할때 필요한 정보입력만 하면 끝이 납니다. 만일 땅을 추가로 구매하고 싶다면 빨간 박스안의 continue Shopping 버튼을 누르면 계속해서 쇼핑이 가능합니다.
결제 정보창의 빨간 별표 표시란에만 입력하면 되는데, 주소 적는게 힘들 겁니다. 대체적으로 성과 이름, 국가, 거리주소, 지역명, 우편번호, 전화, 이메일 주소를 적어야 하는데, 이중에서 가장 힘든게 지역명과 거리, 주소 적는것 일텐데, 다행스럽게도 영문으로 주소를 변환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도로명 주소나 지번주소를 입력하면 영문으로 자동 변환되니까, 아래로 이동해서 증서 받을 곳의 주소를 입력해 주고 그대로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
영문주소변환
지번주소,신주소 등의 한글주소를 영문주소 변환 해주는 영어주소검색,영문주소변환기
www.jusoen.com
이제 다 적었다면 아래 부분으로 넘어가서 신용카드와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고 Place order 버튼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카드 정보를 올바르게 입력했다면 결제가 진행될 겁니다.
땅을 구입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억이나 낭만적인 분위기로 생각하고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투자 목적으로 살 생각이라면 절대로 사지 말았으면 합니다.
화성이나 달 같은 우주 행성은 앞으로 개발 되려면 몇백 혹은 몇천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국가나 기관에 대한 소유권만 없을 뿐이라는 UN의 말에, 개인 부동산 업자가 판매를 한것이라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장담할 수 없고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UN에서 인정했다는 부분인데, 각 국가에 효력이 발휘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UN에서 말한 부분을 지키지 않고, 국가간에 분쟁을 치루거나 합의를 보지 못하는 나라들도 많다는 점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물며, 지구를 벗어난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면 그 때에 다른 법률이 제정될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지금의 법률이 우주로까지 확대되고 우주 강대국에 의해서 식민지 정책이 생긴다면, 처음으로 꽃은 미국 국기에 의해서 달은 미국의 땅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신대륙들은 그렇게 진행되었고 강대국에 의해서 정책이 만들어진 역사적인 사건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며, 실제로도 우주 속 행성들에 대한 소유권과 매매에 대한 부분은 사기라고 말하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법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틈을 만들어 소유권은 언제든지 무효화 시킬 수 있는 기준의 법들이 많습니다. 현재로써는 행성들에 대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나두는 것 뿐이지, 가치가 높아지게 되면 소유권에 대한 법률도 생기겠지만 그렇지 않다해도, 현재 기준의 법률에서도 소유권을 무효화 시킬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 점을 알아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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